

금융당국, 해킹 비상에 AI보안체계 전면 재점검 지시
수정2026년 10월 4일 16:06
게시2026년 10월 4일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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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이억원은 신한은행 등 금융권에서 잇따른 해킹·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하자 전 금융권에 정보보안 체계 원점 재점검을 주문했다. AI를 활용한 해킹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AI 공격을 AI로 방어'하는 체계 마련을 강조했다.
9월 30일 이후 단기간에 다수의 침해사고가 발견되면서 금융권 전반이 비상 대응체제에 돌입했다. 금융위는 외부 접점 점검, IT자산 및 보안 취약점 전면 재점검, 외부 접근 원칙적 차단 등 구체적 조치를 주문하고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이상금융거래 탐지 강화도 지시했다.
금융 디지털화로 한 회사의 보안 취약점이 전체 금융권 위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커진 만큼 제도개선 과제 발굴이 시급하다는 판단이다. 망 분리 규제 완화 등 AI 시대에 맞는 보안체계 전환이 과제로 떠올랐다.

이억원 "금융권 정보보안체계 원점 재점검… AI 공격, AI로 막겠다"
"AI 활용 배제 못해"..금융당국, 사이버 공격 '최고 수준' 비상 대응 체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