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양자컴퓨팅의 산업 활용으로 글로벌 경쟁 전략 전환
게시2026년 8월 10일 08: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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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양자컴퓨팅 전략을 하드웨어 개발에서 산업 배치와 상용화로 전환하면서 글로벌 양자 경쟁의 무게중심이 이동했다. 한국은 범용 양자컴퓨터 개발 정면전보다 AI, 바이오, 양자컴퓨팅(ABC)을 결합해 신약 개발과 바이오헬스 산업에 양자기술을 가장 빨리 적용하는 전략이 현실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은 반도체 제조 역량, 빅5 병원 중심의 의료 인프라, 성숙한 바이오 기업 생태계 등 ABC 결합에 필요한 기초가 충분하다. 신약 개발의 분자구조 계산, 약물-단백질 결합 분석 등 병목 구간에서 양자컴퓨팅과 AI의 병용으로 돌파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양자클러스터의 조기 지정이 시급하며, 이는 단순 연구단지 지정이 아닌 국가 산업 전략으로 설계돼야 한다. 양자 알고리즘 개발, 현장 맞춤형 인력 양성, 산업체 실증 지원이 지체 없이 가동될 수 있도록 올해 안 지정이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기고] 양자클러스터 조기 지정, 지금이 마지막 적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