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해협 봉쇄로 미국 달러 기축통화 지위 위협
게시2026년 3월 29일 18: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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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으로 세계 해양 석유 물동량의 약 20%가 지나는 호르무즈해협이 한 달 이상 막히면서 석유 거래의 기초인 미국 달러의 위상이 약해질 수 있다는 경고가 재계와 학계에서 나왔다.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 창업자는 이번 위기를 1956년 수에즈 운하 사태에 비유하며 미국이 해협을 완전히 통제하지 못하면 패배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케네스 로고프 하버드 대학 교수는 미국에 4~5년 안에 금융 충격이 닥칠 수 있으며 장기 금리가 급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로고프는 10년 뒤 달러가 주요 통화로는 남겠지만 지배력은 계속 저하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미국의 GDP 대비 공공 부채 비율은 122%로 1960년대 이후 최고 수준이며 달러지수는 1년 전보다 4.3% 내렸다.

"美달러, 과도한 정부부채 때문에 기축통화 지위 뺏길 것" 경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