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상우, 학대받는 동물 형상화한 개인전 개최
수정2026년 5월 10일 16:53
게시2026년 5월 10일 15: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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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사비나미술관에서 고상우 작가의 개인전 'Still Breathing'이 열리고 있다. 멸종위기종과 학대받는 동물들을 디지털 페인팅으로 형상화했다.
2023년 서울어린이대공원을 탈출했던 얼룩말 '세로', 밀렵 방지를 위해 뿔이 잘린 코뿔소, 화장품 실험에 동원된 토끼 '랄프' 등이 푸른색 톤으로 재현됐다. 백령도 NLL을 넘나드는 점박이물범을 그린 연작 '국경 없는 얼굴들'도 포함됐다.
작가는 인간의 이기심 속에서 고통받는 동물들에 대한 애도와 기록을 시도했다. 전시는 5월 31일까지 관람 가능하다.

실험실 토끼·뿔 잘린 코뿔소…인간에 희생된 동물의 얼굴
상처 입은 동물들의 얼굴들…푸른색으로 그려낸 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