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이나,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와일드베리스 집중 공습
게시2026년 8월 9일 16: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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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와일드베리스를 집중 공습해 23곳 시설을 피해입혔으며, 불탄 상품 가치만 최대 59억 달러에 달한다. 직원 9명이 숨지고 전체 창고 공간의 3분의 1을 잃은 와일드베리스는 러시아 소매 판매의 8.5%를 차지하는 핵심 유통기업으로, 러시아 국민의 절반 이상이 매달 이용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와일드베리스가 러시아군에 군용·이중용도 물자를 공급한다는 점을 공격 근거로 들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공격 목표 시설이 항법장비와 드론 부품 등을 공급하는 곳이라고 밝혔으며, 와일드베리스 홈페이지에서 FPV 드론과 조종 장비 판매가 확인됐다.
우크라이나는 와일드베리스 공격으로 러시아 국민들에게 전쟁을 체감케 하고 경제·사회적 부담을 키워 종전 압박을 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와일드베리스는 중소 판매업체에 보상금을 지급하고 보험 상품을 도입하며 위기 대응 중이며, 러시아 정부도 세금 감면 등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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