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시장 변화, FIT 확대 속 프리미엄 패키지 수요 급증
게시2026년 8월 8일 21: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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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FIT)이 여행 시장의 65%를 차지하며 대세가 되는 가운데, 손흥민·메시 경기 관람 등 특수목적여행(SIT) 패키지는 1인당 600만원대 고가에도 완판되고 있다. 하나투어 1분기 FIT 이용객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148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으며, 기존 패키지 이용객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OTA 기업들은 저가 단체여행 시장에서 벗어나 프리미엄·특수목적여행 시장으로 진출하고 있다. 놀유니버스는 스포츠 특화 상품 판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770% 증가했으며, 여기어때는 온라인투어 인수와 일본 리럭스 인수를 통해 패키지와 프리미엄 숙박을 결합하는 전략을 추진 중이다.
업계는 FIT 확대 흐름이 지속되더라도 그 빈자리는 프리미엄 경험 상품이 채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다만 소규모 운영으로 인한 반복 판매 어려움과 대중화 과제가 남아 있으며, 기존 대규모 패키지 대비 모객량 한계가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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