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기 진실화해위 출범, 박영일 전문위원 인터뷰
게시2026년 7월 28일 07: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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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7월 21일 조사개시 기자회견을 열며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1·2기를 모두 거친 박영일 대외협력담당관실 언론홍보팀 전문위원(61)은 3기를 '완수해야 할 사명'이라 표현했다.
박 위원은 1986년 건국대 시위 참여로 7개월 복역한 국가폭력 피해자로, 지난해 5월 진실화해위로부터 진실규명을 인정받았다. 올해 3월에는 법원으로부터 재심 개시 결정을 받아 무죄판결을 기대하고 있다. 1기(2006~2010년) 홍보팀장, 2기(2022~2025년) 홍보전문위원으로 근무한 그는 전문임기제공무원 채용으로 3기에서 새 출발했다.
박 위원은 3기가 '세계사적으로 과거사 정리에 대한 새로운 모델'이 되길 바라며, 피해자 배·보상특별법 제정과 과거사 재단 설립을 3기의 사명으로 강조했다. 또한 짧은 기간 불법구금을 당한 피해자들도 진실규명을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건대 사건’ 피해자인 3기 최고참에게 마지막 사명이란? [안녕 진화위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