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주요 상권에 일본 애니메이션·게임 IP 팝업스토어 확산
게시2026년 5월 2일 19:1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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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용산,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쇼핑몰에서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 캐릭터를 활용한 팝업스토어가 상시화되면서 '아키하바라화' 현상이 확산되고 있다. 전시·체험·굿즈 구매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되는 이들 팝업은 일반 행사 대비 방문객을 20~30% 늘리며 인기 IP의 경우 월 수십억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과거 '노 재팬' 운동으로 위축됐던 일본 소비가 '콘텐츠 경험' 중심으로 되살아나면서 '예스 재팬' 트렌드로 전환되고 있다. MZ세대 소비자들이 제품의 국적보다 취향과 콘텐츠를 우선시하는 경향이 강해지면서 일본 애니메이션과 게임 IP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쇼핑 확대로 어려움을 겪던 오프라인 쇼핑몰들이 경험형 공간으로 전환하며 IP 팝업을 생존 전략으로 삼고 있다. 유니클로의 명동 재진출과 마리오아울렛의 체험형 문화쇼핑 공간 전환이 이러한 변화를 보여주는 사례다.

“홍대·용산 이어 가산까지 아키하바라처럼”…‘노재팬’서 ‘예스재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