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넬대, 2년 전 성폭력 사건 독립 진상 조사 착수
게시2026년 10월 7일 06: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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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아이비리그 명문 코넬대가 2024년 10월 발생한 학내 성폭력 사건에 대한 부실한 대응으로 비판받으면서 6일 독립 진상 조사에 착수했다. 대학 이사회 특별위원회는 샐리 예이츠 전 미 법무부 부장관을 책임자로 선임해 성폭력 예방 및 대응 체계 전반을 검토하기로 결정했다.
피해 여성은 남학생 사교클럽 회원들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최근 대학과 가해자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당시 신고에도 형사 기소로 이어지지 않았고 가해자들이 적절한 처벌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조사팀은 대학이 자체 규정과 절차를 준수했는지, 초기 대응에 부실함이 없었는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총장 사임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에 나섰으며, 교수진들도 마이클 코틀리코프 총장을 상대로 불신임 투표를 추진 중이다. 교수평의회는 5일 불신임 결의안을 제출했으며 14일 본회의에서 안건으로 상정될 예정이다.
코넬대, '성폭행 사건' 뒤늦은 진상조사…교수들도 뿔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