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글로벌 택배비 상승
게시2026년 4월 20일 07:4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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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원유 가격 상승으로 미국 우체국(USPS)이 설립 250년 만에 처음으로 상업용 소포 서비스에 8%의 임시 유류 할증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26일부터 내년 1월 17일까지 프라이어리티 메일 익스프레스, 프라이어리티 메일, 그라운드 어드밴티지 등에 적용된다.
페덱스는 지상 배송 연료 할증을 27.25%까지 인상했으며, UPS도 디젤 가격에 연동한 주간 할증을 시작했다. 아마존도 17일부터 풀필먼트 바이 아마존(FBA) 서비스에 3.5% 할증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중소 셀러들은 배송비 상승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한국도 중동산 원유 수입 비중이 70% 안팎으로 호르무즈 봉쇄 장기화 시 조달 비용 급등이 불가피하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를 위협하고 있으며 3월 교통 부문 소비자물가가 전년 동월 대비 5.0%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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