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공기관 개인금융 부실채권 44조원 돌파, 7년간 58.7% 급증
게시2026년 7월 27일 18: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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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신용보증기금·서민금융진흥원 등 12개 공공기관이 보유한 개인금융 부실채권이 지난해 말 44조4478억원으로 집계됐으며, 2018년 대비 16조4364억원(58.7%) 증가했다.
코로나19 당시 대규모 정책자금 지원과 고금리, 자영업 부진이 복합적으로 작용해 부실채권이 급증했다. 부실채권은 늘고 있지만 상각채권 비중은 오히려 줄어 공공기관의 건전성이 악화되고 있으며, 5년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이 11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26.9%에 달했다.
정부는 새도약기금을 통해 7년 이상 연체된 무담보채권 16조4000억원을 정리할 계획이지만, 채무조정 이후 안정적 일자리 연계 없이는 취약차주의 재부실화가 반복될 우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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