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은, SBS '골 때리는 그녀들' 핸드볼컵 감독으로 약체팀 결승 진출 이끌어
게시2026년 9월 20일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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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아테네 올림픽 여자 핸드볼 대표팀 주장 이상은이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아시안게임 특별 기획 '골때녀 핸드볼컵'에서 원더우먼 2026팀 감독을 맡아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이상은은 선수 시절 1995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1996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 2004 아테네 올림픽 은메달 등을 기록했으며,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바탕이 된 아테네 올림픽에서 센터백과 레프트백을 오가며 44골을 기록한 핵심 득점원이었다. 은퇴 후 육아에 전념했다가 대한핸드볼협회 핸드볼학교에서 재능 기부를 시작했고, 현재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상은은 짧은 훈련 기간과 부족한 교체 자원이라는 불리한 조건에서도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과감한 전략으로 팀을 이끌었으며, '골때녀'를 통해 핸드볼이 전문 선수들만의 스포츠가 아니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임을 보여주는 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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