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 국내 남자3쿠션 당구계, 조명우의 4연승으로 마감
게시2026년 3월 16일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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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국내 남자3쿠션계는 조명우가 7개 전국당구대회 중 4개를 석권하며 지배했다. 대한당구연맹 서수길 회장의 공약대로 우승상금이 4배 인상되면서 총 7차례의 전국대회가 개최됐으며, 조명우는 7월 남원전국당구선수권부터 11월 대한체육회장배까지 4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허정한은 3년 연속 우승컵을 들어올리며 자존심을 지켰고, 최완영과 손준혁은 각각 개인통산 첫 번째 정상에 올랐다. 최완영은 3월 국토정중앙배에서 고향 양구에서 데뷔 12년 만에 첫 우승을 거뒀고, 손준혁은 12월 제1회 제천시 청풍호배에서 2019년 데뷔 이후 첫 우승을 신고했다.
2024년 2관왕 김행직은 2025년 준우승 3회에 그치며 무관에 머물렀다. 조명우의 독주 속에서도 신진 선수들의 약진이 두드러졌으며, 오는 9월 입대하는 손준혁에게는 의미 있는 커리어가 되었다.

[2025 당구계 결산]①국내 男3쿠션-조명우 4대회연속 우승 ‘독주’속 최완영 손준혁 첫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