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스트레이드 프리마켓 가격 변동성에 개인투자자 피해 확산
게시2025년 8월 19일 21:4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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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9일 넥스트레이드의 프리마켓과 애프터마켓에서 과도한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개인 투자자들이 적정 가격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도입되지 않아 가격 널뛰기 현상이 심각하게 나타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는 프리마켓 미체결 주문을 취소하지 않고 메인마켓으로 넘기는 방식을 채택해 글로벌 기준에 어긋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업계에서는 넥스트레이드가 거래 비중 확장에만 집중하고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전장치 도입에는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넥스트레이드 측은 한국 시장의 가격제한폭 규제로 동적 VI만으로도 충분하다고 판단하며, 필요시 정적 VI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세 변동에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개인 투자자들은 해외 고빈도알고리즘거래(HFT) 전문 투자자들에게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크다는 우려가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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