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속도로 사고 수습 중 경찰관 순직, 졸음운전 가해자 구속영장
수정2026년 1월 5일 10:10
게시2026년 1월 4일 14: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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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 새벽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고창 분기점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수습하던 이승철 경감(55)이 졸음운전 차량에 치여 순직했다. 이 사고로 견인차 기사도 숨지고 구급대원과 가해 차량 탑승자 등 9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고인은 1997년 경찰에 입직해 2024년 경감으로 승진한 뒤 고속도로순찰대에서 근무했다. 전북경찰청은 6일 청사에서 경찰청장장으로 영결식을 거행한다. 정부는 고인에게 녹조근정훈장을 선추서하고 1계급 특진을 추서했다.
전북 고창경찰서는 5일 졸음운전으로 사고를 낸 A씨(38)에 대해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상 치사상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사고기록장치 분석을 통해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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