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0대 상장사, 신재생에너지·로봇 신사업 집중
게시2026년 10월 12일 06:0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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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기준 상위 1000대 상장사의 신규 사업목적이 신재생에너지(18.9%)와 로봇(11.3%)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제인협회가 11일 발표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1000대 상장사는 9대 신산업 분야 중 에너지(31.1%), 제조·모빌리티(19.8%), AI·ICT·디지털(12.3%) 등 상위 3개 분야에 쏠림 현상을 보였다.
상하위 500개사 간 신산업 진출 양상에 차이가 뚜렷했다. 상위 500개사는 에너지, ICT·디지털, 제조·모빌리티, AI 등에 고르게 분포했으나 하위 500개사는 에너지(35.9%)와 제조·모빌리티(25.6%)에 집중됐다. 상위 500개사는 소프트웨어·서비스 기반 분야 비중이 30%를 넘었고 하위 500개사는 하드웨어 기반 사업이 절반에 달했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확정에 따라 기업들의 재생에너지 조달 수요가 증가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한경협은 기업들이 다양한 신산업 영역에 도전할 수 있도록 R&D 세제지원 확대와 신산업 규제 샌드박스 실효성 제고 등 제도적 지원 강화를 강조했다.

1000대 상장사 가장 많은 신규 사업은 '신재생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