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숲 조성으로 성수동 낙후지역 변화
게시2026년 7월 23일 05: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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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은 제화공장 등 소규모 공장이 밀집한 낙후 지역에서 '한국의 브루클린'으로 불리는 핫플레이스로 변모했다. 이 변화의 중요한 계기는 2008년 뚝섬 경마장 이전 부지에 조성된 서울숲이었다.
서울시는 당초 뚝섬 개발로 5조원의 수익을 올릴 계획이었으나, 상업지구 개발보다 도로·공원 등 생활 인프라 구축이 지역 발전의 핵심이라는 판단 아래 생태숲 조성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공무원들은 개발수익 포기에 반발했으나 결국 서울숲 프로젝트가 추진되었다.
서울숲 조성 이후 성수동은 민간 투자와 개발이 자연스럽게 뒤따르면서 지역 전체가 활성화되었다. 이는 인프라 구축이 민간 개발을 유도하고 지역 발전으로 이어진다는 도시계획 철학의 실제 사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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