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형 GA들, 1200%룰 시행 후 정착지원금 제도 잇단 폐지
게시2026년 9월 15일 17:1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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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 지에이코리아, 토스인슈어런스 등 초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들이 7월 1200%룰 도입 이후 설계사 정착지원금 제도를 줄줄이 폐지하고 있다. 정착지원금이 초년도 모집수수료 한도에 포함되면서 설계사 영입 비용에 제약을 받자 자구책을 마련한 것이다.
1200%룰은 보험계약 첫 해 설계사에게 지급 가능한 모집수수료를 월납보험료의 1200% 이내로 한정하는 제도로, 올해 7월부터 GA로 확대 적용됐다. 예를 들어 월 보험료 100만원 계약 시 초년도 수수료 한도 1200만원에서 정착지원금 500만원을 책정하면 기본수수료 등에 배정 가능한 합산액은 700만원으로 제한된다.
GA들은 신입 설계사 육성으로 전략을 전환하고 있으나, 내년부터 시행되는 4년 분급제와 겹치면서 경력·신입 채용 모두 어려워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029년부터는 분급 기간이 최대 7년으로 확대돼 설계사 초기 소득이 대폭 떨어질 전망이다.

[단독] "1200%룰 때문에"··초대형 GA, '정착지원금' 줄줄이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