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물가 압박과 중동발 원가 상승으로 식품업계 '사면초가'
게시2026년 3월 5일 18: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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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류비·물류비 폭등과 정부의 가격인하 압박이 동시에 가해지면서 국내 식품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5일 라면 4사와 간담회를 열고 물가 인하 기조에 동참할 것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업계는 정부의 물가 안정화 정책에는 공감하지만 제품 가격 인하는 구조적으로 어렵다는 입장이다. 원재료비 외에도 인건비·물류비 등 고정비 부담이 누적되어 있으며, 중동 사태로 인한 추가 원가 상승까지 겹쳐 있다.
라면업계 관계자들은 현재 원가 부담이 한계에 도달했으며 오히려 가격 인상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정부의 가격통제로 인해 원가 상승분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사면초가' 식품업계… 중동發 원가 부담에 정부 가격인하 압박 [美·이란 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