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보경,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조연상 수상
게시2026년 8월 1일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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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경이 31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로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수상 발표 순간 객석의 남편 진선규가 먼저 눈물을 흘렸으며, 박보경은 수상소감에서 프러포즈 반지를 잃어버린 뒤 멈췄던 커플템을 트로피로 다시 시작한다고 선언했다. 진선규는 영화 '범죄도시'로 청룡영화상 남우조연상을 받은 바 있어 부부가 각각 같은 모양의 트로피를 갖게 됐다.
두 배우의 수상은 개인의 연기력 인정을 넘어 부부가 함께 쌓아온 시간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순간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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