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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 일본 강화가 미국 아시아 입지 강화라고 밝혀

게시2026년 2월 9일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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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9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일본이 강하면 아시아에서 미국도 강해진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를 "훌륭한 동맹"이라 평가하며 트럼프 대통령과도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발언은 다카이치 총리가 이끄는 일본 여당 연합이 총선에서 압승을 거둔 직후 나왔으며, 향후 미·일 공조가 아시아 전략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을 시사했다. 베선트 장관은 대중 정책과 관련해 "미국 경제가 중국과 완전히 분리되는 것은 원하지 않는다"면서도 "리스크를 줄이는 디리스킹은 필요하다"고 말했다.

대이란 정책에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최대 압박을 가하기 위해 재무부의 권한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베선트 장관은 이란의 금융 붕괴와 반정부 시위 확산을 언급하며 "이 문제가 해결될 경우 재무부는 동결된 자금을 이란 국민을 위해 되찾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이 5일(현지시각) 워싱턴 연방의회 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은행·주택·도시문제위원회의 금융안정감독위원회(FSOC) 연례 보고서 청문회에 출석했다. 워싱턴/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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