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기업, 레미콘 업계 최초 디지털 통합관리 플랫폼 '콘라이브' 출시
게시2025년 7월 21일 18:1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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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이 레미콘 업계 최초로 디지털 플랫폼 '콘라이브(ConLive)'를 도입하여 건설산업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콘라이브는 건설사와 레미콘 제조사가 하나의 플랫폼에서 품질관리, 출하관리, 일반관리 등 핵심 업무를 실시간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플랫폼은 실시간 슈퍼프린트 데이터로 배합기준 적합성 확인, 계량값과 오차율 관리, 믹서트럭 위치추적과 도착시간 예측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메시지 기능을 통해 변경사항을 자동 공유하여 지연과 누락을 방지하고, 납품 실적 및 공급사별 출하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유진기업은 현재 전국 100개 이상의 레미콘 공장과 연동했으며, 삼성물산 판교 641 현장 등에서 시스템을 고도화했다. 콘라이브는 특허를 취득하고 중소레미콘 제조사와 건설사를 포함한 업계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으로 구축되어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동반성장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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