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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톨허스트, 최하위 키움 상대 4이닝 5실점 첫 부진

게시2025년 9월 10일 00:01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9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KBO리그 경기에서 LG 트윈스의 앤더스 톨허스트가 최하위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4사사구 2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특히 4회말 임지열에게 우월 3점 홈런을 허용하며 결국 2-11 대패의 원인이 되었다.

톨허스트는 이전까지 4경기 연속 승리와 함께 평균자책점 0.36의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이었으며, 득점권 상황에서 단 한 번도 안타를 맞지 않는 '득점권 피안타율 제로' 기록을 유지했었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2회말 박주홍에게 적시타를 맞으며 이 기록이 깨졌고, 평균자책점은 1.86으로 상승했다.

키움은 선발 알칸타라가 6이닝 5피안타 2실점으로 호투했고, 어준서(3안타 2타점)와 임지열(결승 홈런 3타점)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한편 2위 한화는 롯데를 9-1로 꺾으며 1위 LG와의 승차를 4경기 차로 좁혔다.

임지열이 9일 고척 LG전에서 톨허스트에게 3점포를 친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고척 서울)=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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