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 무장애 관광지, 장애인 모니터링으로 개선 과제 드러나
게시2026년 7월 29일 05: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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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한국관광공사가 23~24일 파주시에서 장애인 청년 12명과 함께 '열린관광 모니터링 캠프'를 진행했다. 마장호수 데크길 입구의 계단, 헤이리 예술마을 음식점 접근성 부족, 도자기 체험 시 점자 설명 도안 미제공 등 무장애 관광지에서도 세부적인 장벽들이 확인됐다.
파주는 2027년까지 무장애 관광도시 조성을 목표로 주요 관광지 전반을 이동약자 친화적으로 꾸미고 있으며, 전국 두 곳뿐인 장애인 카누 체험 등 긍정적 사례도 있다. 다만 장애인 화장실 손잡이 미작동 등 시설 유무뿐 아니라 실제 이용 적합성을 세밀하게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한국관광공사는 장애 당사자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누구나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적 문턱을 낮춰 더 많은 이용자가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것이 경제적 효과도 크다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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