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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미술관, 메리 카사트 사후 100주년 개인전

게시2026년 11월 7일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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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카사트의 사후 100주년을 기념하는 개인전이 오르세미술관에서 2026년 11월 현재 열리고 있다.

전시에는 회화와 파스텔화, 판화 등 약 80점이 나왔다. 전시는 작가의 예술과 삶을 독립이라는 관점에서 조명한다. 카사트는 여성과 어린이의 일상을 섬세하게 포착한 인상주의 화가로 평가받았다. '마차를 모는 여인과 소녀'에서는 여성이 직접 고삐를 쥐고 마차를 몰았다. '파란 안락의자에 앉은 소녀'에서는 어린이를 얌전한 모델이 아닌 독자적인 감정을 지닌 존재로 그렸다.

카사트는 1915년 뉴욕에서 루이진 해버마이어와 함께 여성 참정권을 지지하는 전시회를 조직했다. 이번 개인전은 그의 독립적인 삶과 예술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메리 카사트의 ‘차’(1880). <보스턴미술관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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