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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습진 악화, 피부장벽 관리가 핵심

게시2026년 8월 8일 21:01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여름철 높은 기온과 습도, 강한 자외선, 잦은 샤워 등으로 피부장벽이 약해지면서 습진이 새로 발생하거나 악화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습진은 피부장벽 손상으로 외부 자극에 과민하게 반응하는 염증성 피부질환으로, 가려움증과 붉은 발진, 피부 건조, 각질 등의 증상을 보인다.

땀이 피부에 오래 남으면 피부장벽을 약화시키고 염분이 손상된 피부를 자극해 가려움을 유발한다. 피부가 접히는 팔꿈치 안쪽, 무릎 뒤, 겨드랑이 등은 습기와 열이 빠져나가지 못해 주의가 필요하다. 꽉 끼는 옷을 피하고 면 소재 통풍성 좋은 옷을 입으며, 땀을 빨리 닦아내고 미지근한 물로 짧게 씻은 후 충분히 보습해야 한다.

증상이 반복되거나 지속되면 자가 치료에만 의존하지 말고 피부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손상된 피부장벽을 방치하면 염증이 지속되고 작은 자극에도 증상이 쉽게 재발하는 악순환이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땀과 열로 인해 피부장벽이 약해지며 습진이 새로 발생하거나 기존 증상이 악화되기 쉽다. (고려대 안암병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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