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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풍노조, 5·18 광주항쟁 희생자 지원한 민주노동운동의 기억

게시2026년 5월 11일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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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 5월 광주항쟁 당시 서울 원풍모방 노조는 광주 출신 조합원들의 안타까움을 목격하고 즉시 모금활동을 벌였다. 조합원들은 월급 10만원 미만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470만원을 모아 윤공희 대주교를 통해 광주 희생자들에게 전달했다.

계엄 군부는 이를 빨갱이 활동으로 몰아 7월 특별감사를 실시했고, 영수증 발견 후 방용석·박순희 지부장을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연루자로 검거했다. 12월에는 50여명의 노조 간부를 연행해 심문하고 14명을 해고했으며, 4명을 삼청교육대에 보냈다.

2020년 5·18 항쟁 40주년 행사에서 원풍동지회는 245만원의 오월공동체상 특별상을 받았고, 이를 후배 노동자 단체들에게 전달하며 당시 민주노동운동의 가치를 계승하고 있다.

지난 2022년 4월30일 광주광역시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은 원풍동지회 회원들이 묘역을 둘러보고 있다. 원풍동지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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