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 몽골 수도 한글 표기 '울란바토르'에서 '울란바타르'로 변경
게시2026년 3월 30일 00:07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몽골 수도의 한글 표기가 '울란바토르'에서 '울란바타르'로 변경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외교부 요청을 받아 현지 발음에 더 가까운 표기로 심의 결정했다.
러시아의 키릴문자 표기 'Улан-Батор'에서 'a'를 'o'로 바꾼 것이 원인이었다. 우리나라는 서구 국가들처럼 러시아식 표기를 따라 '울란바토르'로 적어 왔으나 몽골 현지 발음과 달랐다.
외래어 표기를 원어에 가깝게 적는 원칙에 따라 이 같은 변경이 이뤄졌다. 2022년 '키예프'를 '키이우'로, '터키'를 '튀르키예'로 변경한 사례와 같은 맥락이다.
[우리말 바루기] 몽골 수도는 ‘울란바타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