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삿포로총영사관, 삿포로시와 재난 대응 협약 체결
게시2026년 8월 19일 16:1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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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삿포로대한민국총영사관이 삿포로시와 지진 등 대형 재난 발생 시 한국인 관광객을 공동 지원하는 협약을 19일 체결했다. 일본 주재 한국 공관과 현지 지방자치단체가 재난 대응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 구호물자 제공, 정보 전달, 상담 및 통역 지원을 실시한다. 홋카이도를 찾은 한국인은 지난해 약 95만명으로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가장 많으며, 한국인 관광객은 삿포로시 전체 외국인 방문객의 약 32%를 차지한다.
이번 협약은 일본 전역의 대규모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협의된 결과물로, 재난 발생 시 한일 양국 간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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