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멤버십, 9월 가을 맞이 '케멤페' 혜택 확대...100만건 돌파

KT가 2025년 8월 31일 9월 가을 시즌을 맞아 멤버십 고객을 위한 '케이티 멤버십 페스타(케멤페)' 혜택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8월 처음 선보인 케멤페는 한 달 만에 이용 건수가 100만건을 돌파하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문화 분야에서는 태양의 서커스 '쿠자' 초청(200명)과 영화 '어쩔수가없다' 시사회 초청(1만명) 등을 준비했으며, 외식 혜택으로는 배달의민족X호식이두마리치킨, 샐러디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한다. 올리브영, 다이소, 네이버페이 쿠폰과 쇼핑라운지 최대 75% 할인도 9월 말까지 연장한다.

9월 15일부터는 가을 시즌에 맞춰 여행·나들이에 활용할 수 있는 '달달혜택'을 운영하며, 만 34세 이하 고객을 위한 Y혜택도 제공한다. KT 서비스Product본부장 김영걸 상무는 "가족들과 즐기기 좋은 혜택 중심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