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대학교, 부산 시민 위한 주거·부동산 전문 상담센터 본격 가동
게시2025년 9월 4일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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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 부동산학교육과정이 2025년 9월 1일부터 부산 시민을 위한 주거·부동산 전문 상담센터를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이 센터는 시민 누구나 주거 및 부동산·도시 문제에 대한 정보와 전문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상담센터는 '찾아가는 현장형'과 '찾아오는 센터형'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현재까지 3곳의 신청을 받아 현장 방문 상담을 진행했으며, 센터에는 전임·겸임교수 18명과 '송동회' 소속 부동산학박사 100여명이 무료 재능기부로 참여하고 있다.
동아대 부동산자산경영학과 강정규 교수는 "이번 상담센터 운영으로 부산 시민들이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부동산·주거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표했다. 센터는 부민캠퍼스 부동산교육과정 내에 상설 상담 장소를 마련해 시민들의 방문 상담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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