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물가 심화로 '마감런' 소비 트렌드 확산
게시2026년 8월 6일 04:35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서울 마포구의 한 베이커리 카페에서 마감할인 예약이 매일 꽉 차는 등 마감시간대 할인을 노린 '마감런' 소비가 다시 부상하고 있다. 코로나 시기 이후 사라졌던 소비 방식이 최근 1, 2년 사이 고물가 심화로 소비자들이 실속 있는 소비로 회귀하면서 재확산되고 있다.
마감할인은 평소 가격의 절반 수준에서 판매되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다. 특히 '빵플레이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가격이 오른 빵에 수요가 몰리고 있으며, 다양한 마감할인 앱 출현으로 접근성도 개선됐다. 판매자 입장에서도 재고 처리와 홍보 효과가 있어 만족도가 높은 상황이다.
고물가 저성장 국면이 지속되면서 마감런이 일시적 유행을 넘어 고정적인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기 위한 합리적 소비를 계속 추구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명품 오픈런 대신 빵집 마감런"… 고물가에 '마감할인' 선택한 소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