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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 여론 조작과 설득의 경계 분석

게시2026년 6월 2일 05:04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오세훈 캠프의 '손가락 전투' 지시 논란을 계기로 여론 조작과 정당한 여론 형성 활동의 구분 기준이 제시됐다. 서복경 더가능연구소 대표는 투명성·판단 우회 여부·정보 생태계 훼손 정도를 세 가지 판단 기준으로 제안했다.

첫째는 활동 주체와 과정의 투명성으로, 화자가 누구인지 공개적으로 밝히는지 여부다. 둘째는 시민의 판단을 우회하거나 기망하도록 고안됐는지 여부이며, 셋째는 건강한 정보 생태계를 훼손하는지 여부다. 딥페이크나 AI 생성 가짜 계정, 소수 의견을 다수로 꾸민 여론조사 등이 조작에 해당한다.

조작과 설득 사이에는 상당한 회색지대가 존재하지만, 사안마다 함께 논의하며 기준을 세우고 수정하는 과정 자체가 민주주의 사회에서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5월28일 뉴스타파 보도에 나온 오세훈 캠프의 김선동 총괄본부장이 발언하는 모습. 뉴스타파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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