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선우 장관 후보자, 예산 삭감 압박 논란 불거져
수정2025년 7월 22일 11:33
게시2025년 7월 21일 22:2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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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하반기,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의원 시절 지역구 민원 처리 과정에서 부적절한 압박을 가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 당시 여가위 소속이었던 강 후보자는 지역구인 서울 강서구에 해바라기센터 설치를 요청했으나, 의료인력 부족으로 거절당했다.
이에 강 후보자는 2021년 10월 국정감사에서 정영애 당시 여가부 장관의 답변 태도에 불만을 표하며 집요하게 질의를 이어갔다. 국감 후 정 장관의 사과를 요구했고, 사과하지 않자 여가부 업무추진비 일부 삭감을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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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 전 여가부 예산 ‘징벌적 삭감’ 주장했던 강선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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