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설가 천쉐, 대만 동성혼 합법화 10년 경험 공유
게시2026년 9월 15일 05: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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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소설가 천쉐는 2019년 동성혼 합법화 이후 호적사무소에서 3분 만에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서울국제작가축제 참석을 위해 한국을 방문해 이 경험을 나눴다.
천쉐는 동성혼 합법화로 법적 보장과 생활 안정을 얻었고 창작에도 도움이 됐다고 밝혔으나, 보조생식 문제 등 여전히 많은 난관이 남아있다고 했다. 최근 출간된 『하늘의 눈』은 보조생식술과 트랜스젠더의 사랑을 다루며 합법화 이후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다.
천쉐는 퀴어 작가로만 알려져 있지만 개인 내면에서 사회 구조로 주제를 확장해왔으며, 대만의 빈부격차와 청년 투기 문제 등 현대사회의 다양한 단면을 소설로 담아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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