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젤, 美 직판 전환發 실적 쇼크…4분기 회복 베팅
수정2026년 11월 5일 08:58
게시2026년 11월 5일 07:3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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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의 3분기 잠정 매출이 975억원으로 전년 대비 8% 줄고 영업이익은 181억원으로 62% 급감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밑돌았다. 미국 판매체계를 기존 파트너사 베네브 중심에서 직판 체제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매출 공백과 비용 증가가 동시에 발생한 결과다.
7~8월 베네브향 선적이 끊기고 9월 재고를 되사오면서 북남미 톡신 매출이 사실상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직판 인력 채용과 임상·마케팅 확대로 판관비는 전년 대비 60% 늘었다. 반면 국내 톡신·필러·화장품 매출은 모두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며 국내 사업은 견조한 흐름을 보였다.
대신증권과 삼성증권은 10월부터 미국 판매가 직판 기준 단가로 인식되면 ASP가 기존 대비 2배 이상 오르며 4분기 실적이 정상 궤도에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목표주가는 각각 28만원, 27만원으로 낮췄지만 매수 의견은 유지하며 미국 진출 초기 성장통에 대한 기대를 반영했다.

美 직판 판 바꾼 휴젤…4Q 매출·마진 동반 회복 노린다
"휴젤, 미국 직판 체제 전환 과정의 성장통…목표가↓"-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