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학기술대 썰매장, 시민들의 겨울 일상 즐거움
게시2025년 12월 31일 20: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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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5일 성탄절, 서울 노원구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종합운동장의 썰매장에는 많은 시민과 어린이들이 모여 공휴일을 즐겼다.
영하의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썰매를 타며 웃음을 나눴다. 넘어지고 젖어도 다시 일어나 즐거움을 잃지 않은 아이들의 모습에서 일상을 온전히 누리려는 시민들의 마음이 드러났다.
12·3 불법계엄 여파가 이어진 다사다난한 2025년을 마무리하며, 시민들은 침묵하지 않고 거리로 나서거나 각자의 자리에서 일상을 지켜냈다. 2026년 새해에는 불안보다 희망이 앞서는 일상이 펼쳐지기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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