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후 활발한 활동 중인 고우림, 김연아의 요리 자랑

그룹 포레스텔라의 고우림이 2025년 8월 30일 유튜브 채널 '지편한세상'에 출연해 아내 김연아가 차려주는 밥상에 대해 자랑했다. 고우림은 "예전에는 제가 집에서 요리를 많이 했는데, 최근에는 오히려 아내가 차려주는 밥을 먹는다"며 달라진 결혼 생활을 밝혔다.

고우림은 '피겨퀸' 김연아와 3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했으며, 군악대 복무를 마치고 2025년 5월 전역했다. 현재는 포레스텔라 단독 콘서트 투어를 이어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같은 방송에 출연한 러블리즈 예인은 김연아에 대해 "너무 보고 싶다"며 팬심을 고백했다.

고우림의 전역 후 쏟아지는 스케줄로 인해 집에서 요리를 담당하던 역할이 바뀌었으며, 김연아는 남편을 응원하며 최근에는 함께 파리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결혼 3년 차를 맞은 두 사람의 일상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