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과열 속 사모 여신 업체 유동성 위기, '탄광 속 카나리아' 우려
게시2026년 3월 5일 00: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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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발전으로 소프트웨어 기업 수익성이 잠식되면서 사모 여신 업체들이 유동성 위기에 직면했다. 블루아울 캐피털 등 대형 사모 여신 회사의 주가가 올해 들어 25% 하락했으며, 투자자들의 환매 요청이 빗발치고 있다.
사모 여신 업체들은 은행과 기관투자가, 고액 자산가에게 빌린 자금을 소프트웨어 관련 기업에 대출해 왔다. AI 인프라 투자 과열 속에서 수익성 악화 우려가 커지자 환매 요청이 급증했고, 회사들은 자산을 헐값에 팔아 이에 응해야 하는 악순환에 빠졌다.
역사적으로 금융위기는 가장 약한 고리에서 시작되어 전면적 위기로 확산되어 왔다. 1997년 아시아 외환위기도 태국 채권 시장의 마진콜에서 비롯되어 지역 전체로 번졌으며, 사모 여신이 현재의 '탄광 속 카나리아' 역할을 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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