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불교 교무, 마라톤·요가로 배운 내면 수련의 가치
게시2026년 7월 21일 00:1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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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불교 청라교당 한진경 교무는 마라톤 완주와 요가 수업을 통해 끈기와 내면 성찰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밝혔다. 젊은 날 '못 할 게 없다'는 오만함을 버리고 마라톤 도전으로 정신력을 단련했으며, 이후 외부 정보의 과잉으로부터 벗어나 자신과의 대화를 회복하는 공부를 시작했다.
마라톤을 통해 타인의 평가가 아닌 자신의 내면의 소리를 듣는 법을 배웠고, 이어폰을 빼고 풀을 뽑고 요가를 하며 삶의 속도를 늦추는 과정에서 내면의 결이 보였다고 했다. 원불교의 '무시선 무처선' 교리에 따라 일상의 모든 순간이 마음을 닦는 도량이 될 수 있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실버타운에 '사유의 길'을 조성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자기 성찰을 통해 내 안의 오만을 덜어내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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