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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 캠핑장 소음 피해 논란에 사과

수정2025년 12월 29일 18:52

게시2025년 12월 29일 17:27

AI가 6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배우 이시영이 양평 캠핑장에서 발생한 소음 피해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시영은 SNS를 통해 "캠핑장에서 불편하셨던 분께 죄송하다"며 "저희만 있는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한 캠핑장 이용객은 이시영 일행이 스피커로 노래를 틀고 마이크를 사용한 게임을 진행하며 밤 12시까지 소음을 유발했다고 주장했다. 특히 5세 아이 동반 가족이 정신적 타격을 입었으며, 다른 이용객도 2일 차 밤에도 소란이 계속됐다고 증언했다.

이시영은 "둘째 때문에 오후 늦게 갔다가 저녁 늦게까지 있을 수 없어 먼저 집에 돌아갔다"며 "자세한 상황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누리꾼들은 캠핑 매너 준수를 강조하며 향후 재발 방지를 요구하고 있다.

배우 이시영이 또다시 ‘공공장소 매너’ 문제로 도마 위에 올랐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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