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시, 고려 절터 서봉사지 정비 준공
게시2026년 10월 22일 18:09
newming AI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경기 용인시는 2026년 10월 22일 수지구 신봉동 광교산 자락 고려시대 절터 서봉사지의 발굴 및 정비사업 준공식을 열었다. 시는 2012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약 14년간 67억원을 투입해 발굴 조사와 정비를 진행했다.
7차례 발굴 조사에서 유물 994점이 출토됐다. 명문기와, 금동보관, 청동 국자, 석조불상, 백자연봉 등이 발굴됐으며 유물은 용인시박물관에 전시돼 있다. 2023년부터 시작한 정비 공사로 1만6097㎡ 구역의 사찰 건물터와 축대 정비가 완료됐다.
시는 발굴된 석탑 부재를 활용해 석탑을 복원하고 방문객을 위한 주차장도 조성할 계획이다. 이상일 시장은 화엄불교와 호국불교의 정신을 미래 세대가 이해할 수 있도록 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고려시대 절터 ‘용인 서봉사지’ 14년 만에 발굴·정비 마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