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소기업 4곳 중 1곳 채무 부담, 5곳 중 1곳 연체 위기
수정2026년 7월 28일 13:57
게시2026년 7월 28일 12: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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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4곳 중 1곳이 현재 채무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으며, 5곳 중 1곳은 최근 1년간 실제 연체하거나 연체 직전까지 몰렸다. 소기업·소상공인의 28.1%가 채무 부담을 호소해 중기업보다 높았고, 27.4%는 현 부담 지속 시 1년 미만 내 사업 유지가 어렵다고 답했다.
매출 감소 및 영업이익 악화(67.4%), 높은 대출금리(37.9%), 원부자재 가격 상승(34.8%)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고금리와 내수 부진 장기화로 자금 사정이 악화되고 있으며,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금융비용 증가분이 반영되지 않아 부담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기업들은 자체 비용 절감(58.3%)으로 대응 중이나 상당수는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했다. 정책금융 확대(58.8%), 만기연장·상환유예(52.2%), 고금리 이자지원제도 재시행(43.2%) 등 금융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는 요구가 제기됐다.

'금리 인상 시작인데...' 중기·소상공인 5곳 중 1곳, 이미 연체 위기
중소기업 4곳 중 1곳 "빚 부담"…5곳 중 1곳은 '연체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