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택 시장 지역·유형별 디커플링 심화, 질적 차별화 단계 진입
게시2026년 4월 2일 06: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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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시장이 거래 회복 국면을 넘어 지역별·유형별로 서로 다른 흐름을 보이는 질적 차별화 단계에 진입했다. 서울은 2025년 11월 7570건으로 급감한 후 2026년 1월 9574건으로 소폭 반등했으나 전성기 대비 60% 수준에 머물렀고, 부산·대구·경남 등 지방 광역시는 같은 기간 거래가 증가하며 디커플링 현상이 뚜렷해졌다.
아파트 중심의 시장 재편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전국 기준 아파트 거래 비중은 75~80%에 달한다. 반면 연립·다세대·단독주택 등 비아파트 시장은 거래 회복에서 소외되고 있으며, 특히 전세 사기 이후 다세대주택 거래 정체로 시장 신뢰 회복이 미흡한 상태다.
정책 당국은 수도권과 지방, 아파트와 비아파트에 대한 맞춤형 대책이 필요하며, 올해 상반기 지역 간·유형 간 격차가 더욱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 시장 참여자는 디커플링 신호를 정확히 해석하고 정교한 투자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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