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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바른, 창사 25년 만에 연매출 1000억원 돌파

게시2026년 3월 2일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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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설립된 법무법인 바른이 2023년 창사 이후 처음으로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했으며, 이후 3년 연속 1000억원을 넘겼다. 공정거래위원회와 퀄컴 간 1조원대 과징금 분쟁에서 공정위를 대리해 승소했고, HD현대중공업의 6300억원대 통상임금 소송에서 근로자 측을 대리해 100억원대 성공보수를 거둔 것이 주요 성과였다.

바른은 1998년 전직 판사 3명과 검사 출신 변호사 1명이 혼탁한 법조 관행에 문제를 제기하며 '투명성'을 기치로 출범했다. 사무장을 통한 브로커 영업을 거부하고 변호사가 직접 사건을 수임하는 원칙을 세웠으며, 이는 업계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우수 전관 변호사들이 잇따라 합류했다. 출범 당시 6명의 변호사는 작년 10월 기준 281명으로 증가했다.

바른은 2026년 신속한 의사결정 체계 확보가 과제로 지적된다. 연매출 1000억원대 중대형 로펌들과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송무 강점을 넘어 고부가가치 기업 자문과 신규 영역 확장이 요구되고 있다. 2025년부터 50대 중반의 젊은 리더십인 이동훈·이영희·김도형 경영대표 체제의 향후 전략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 삼성동 삼성역 인근 바른 빌딩 전경. 바른은 2011년 바른빌딩을 매입해 주요 대형로펌 중 최초로 사옥을 갖춘 로펌이 됐다. 사진=한경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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