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로봇 산업 지원 정책 R&D에서 구매·실증으로 확대
게시2026년 9월 2일 13: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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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27년 예산안에 로봇 산업 지원 예산을 대거 포함시키며 국산 로봇의 초기 수요처 역할을 맡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능형 로봇 보급·확산에 807억원, 국산 휴머노이드 공공보급에 300억원을 편성했으며 로봇 데이터 팩토리에도 450억원을 신규 편성했다.
지능형 로봇 보급·확산 예산은 올해 567억원에서 내년 807억원으로 42.3% 증가하며 제조·서비스 로봇을 실제 현장에 도입해 국내 기업의 사용 이력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공과대학과 정부출연연구기관에 연구용 휴머노이드 200대를 공급하고 제조 현장에도 200대를 투입해 작업 수행 능력과 경제성을 검증할 예정이다.
정부 지원을 통해 국내 기업은 초기 매출과 레퍼런스, 학습 데이터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으며 실증을 통과한 제품은 민간과 해외시장 진출에 유리할 전망이다. 액추에이터와 감속기, 센서 등 핵심 부품 국산화도 병행되면서 로봇 산업 생태계 고도화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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