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이스X IPO 성공 속 블루오리진 뉴글렌 로켓 폭발 사고 수습 중
게시2026년 6월 15일 18:1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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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가 역대 최대 규모 기업공개에 성공한 가운데 경쟁사 블루오리진은 지난달 발생한 뉴글렌 로켓 폭발 사고를 수습하기 위해 24시간 운영 체제를 가동 중이다. 블루오리진은 올해 뉴글렌 재비행을 목표로 했지만 내부에서는 복구에만 수개월이 걸릴 것이라며 회의론을 제기하고 있다.
블루오리진은 2023년 데이브 림프 CEO 취임 이후 스페이스X식 개발 방식으로 선회하며 공격적 경영을 추진해 왔다. 베이조스도 2021년 아마존을 떠난 후 블루오리진에 더 많은 자원을 투입하며 뒤늦게 추격을 시작했다. 지난 1월 공개한 기업용 위성망 테라웨이브는 스타링크를 본뜬 수익성 확보 전략이었다.
복구가 늦어질수록 스페이스X의 독점 체제는 더욱 견고해질 전망이다. 현재 스페이스X가 전 세계 우주 궤도 화물 운반의 80~90%를 담당하며 시장을 사실상 독식하는 상황에서 블루오리진의 발사 일정 불투명으로 위성망 사업도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만년 2등' 블루오리진은 로켓 폭발에 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