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 경제 1분기 역성장 후 유가 급등으로 반등
게시2026년 5월 23일 20:3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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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경제가 올해 1분기 전분기 대비 0.3% 감소하며 3년 만에 역성장을 기록했다. 다만 3월 들어 국제유가 급등과 원유 수출 확대의 영향으로 월별 성장률이 1.8%로 반등하면서 시장에서는 저점 통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러시아의 무역흑자가 3월 140억달러로 전월 대비 약 175% 급증했다. 우랄유 가격은 3월 배럴당 46달러에서 78달러까지 올랐으며, 중국·인도의 러시아산 원유 수입도 전쟁 발발 후 1주 만에 각각 22% 증가했다.
국제유가 급등이 러시아의 재정적자 압박을 완화하고 군수·복지 지출 유지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영국 왕립국제문제연구소 채텀하우스는 이란 전쟁을 '푸틴에게 경제적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역성장 쇼크 한달 만에 반전”…러시아 경제 살린 고유가 [이란전쟁이 살린 러 경제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