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텐센트, 선전에 '넷시티' 신도시형 본사 건설 중
게시2026년 6월 12일 17: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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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기술 기업 텐센트가 선전 남서쪽 해안에 건설 중인 신사옥 '넷시티'는 사옥을 넘어 자급자족형 스마트시티를 지향하고 있다. 80만9000㎡ 규모의 부지에 319억위안을 투자해 총 연면적 300만㎡의 시설을 조성 중이며 현재 공정률은 30%를 넘어섰고 지난해 10월부터 일부 구역은 시범 운영 중이다.
단지에는 직원 거주 시설인 '펭귄 아파트', 학교, 문화체육센터, 보건 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며 최종 완공 시 8만 명 안팎이 근무하게 된다. 마화텅 회장은 집과 회사 어디서나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설계하라고 지시했으며 업무 공간의 80%에서도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텐센트는 AI, 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솔루션 등 신기술을 바탕으로 단지 내에서 자율주행 셔틀버스와 휴머노이드 로봇을 운영하며 축적된 데이터로 관련 서비스를 고도화할 계획이다. 우수한 주거·교육 환경으로 AI 시대 고급 인재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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