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사상 최대 실적에도 주가 부진 지속
게시2026년 4월 8일 21:0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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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지난해 매출 12조350억원, 영업이익 2조208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주가는 10만원대까지 밀려 시가총액 22위로 처졌다. 같은 기간 코스피가 117% 오를 때 네이버는 7% 상승에 그쳤으며, 올해 1~3월에는 17% 하락했다.
주가 부진의 원인은 검색·커머스 부문 매출이 전체의 65% 이상을 차지하며 기술주보다 커머스주에 가깝다는 평가와 AI 부문의 글로벌 경쟁력 약화에 있다. 현재 네이버에 적용되는 주가수익비율(PER)은 14~15배 수준으로 과거 40~50배에서 크게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AI를 통한 수익화 증명과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합병 성공이 주가 반등의 핵심이라고 지적했다. 증권가 목표주가는 평균 34만6105원으로 현재 주가 대비 65% 높으며, 디지털자산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이 확보될 경우 PER 확장이 가능할 전망이다.

역대급 실적에도 주가 부진…커머스주 전락한 네이버